얼그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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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 리뷰 : Ang! 菓Review 2020. 10. 24. 22:59
오늘은 날씨 화창 주말이라 집근처를 유유자적 돌아다니고싶은 충동이 너무 큰 날 ㅜㅡㅜ 마스크 단디 하고 송리단길 나들이를 갔답니다 송리단길엔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ㅎㅎ 음료는 생략하고 Dorayaki 만 옴뇸뇸 만끽하기로했어요❤ 제가 갔을 때는 커피 초코 무스 몽블랑 얼그레이 무화과 말차 무스 요렇게 4가지 맛이 진열되어있더라구요 가격은 각각 4천원! 얼그레이 하나, 말차 하나를 시켜봤어요 작은 테이블에 앉아서 맛을 보는데, 현재 코로나 때문에 구입 후 바로 먹고 가는 것은 허용되지만 장소도 협소해서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앙과는 작아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생각보다 하나만으로도 맛보기엔 충분한 것 같아요 크기는 뚱카롱 하나랑 맞먹는 정도예요 개인적으로는 얼그레이보다 말차가..